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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게 이름이 있나요그 이름을 짓게 된 계기나 뜻을 알려주세요.

 

브랜드명 12(일이)

브랜드명인 1 2’는 ‘하나’의 물건에 다른 ‘하나’의 가치를 더해 새로운 제품 으로 재창조되는 선순환 과정을 숫자 1 2를 통해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1 2 브랜드는 어떻게 시작되었나?

베이직, 클래식 패션 아이템에 늘 관심이 있어 어떻게 하면 이 아이템을 재미있게 트랜스폼 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가지다가 ‘옷의 네크라인 부분이 발의 발목 부분에 오면 재미있겠다’ 라는 아이디어로, 옷의 목 부분 디테일을 발의 발목 부분에 차용한 신발 샘플을 2006년 제작하였다.

그 후, 패션 회사를 다니며 넘쳐나는 브랜드와 버려지는 옷들을 보며 앞으로의 시대에 필요한 패션은 어떠한 방향이고 버려지는 옷을 다시 활용할 수 없을까? 라는 질문을 가지게 되었다.

기본적인 옷의 형태를 재미있게 전환한 "입는신발" , 신발에 활용되지 않았던 소재들도 함께 재활용한 1 2 의 첫번째 Sneakers 라인을 2015년 가을, 선보이게 되었다.


1 2 만이 가지는 특별한 자랑거리는 무엇이 있나?

 

유니크한 디자인과 리사이클 소재의 활용~!

특히, 이제껏 보지 못한 "입는 신발" 이라는 컨셉 자체가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는 것 같다. 또한 브랜드명 1 2를 활용한 아웃솔 디자인도 꼭 소개하고 싶다. 그리고 직접 발품을 팔아 원단을 수거하고 여러차례 샘플을 보고 갑피 마무리까지 하나하나 신경써서 만들어낸 신발이라 대량으로 공장에서 뽑아내는 신발과는 확실한 차이가 있다. 신어보시면 느끼실 수 있을거다. 거기에 신발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한, 편안한 착용감 또한 1 2 슈즈의 자랑거리다

 

1 2 슈즈의 다음 행보는?

 

1 2 "버려지는" 옷을 활용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면서 그 외의 확장 가능한 소재 사용과 그에 따른 디자인 변주 또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 처음 선보인 텐트, 어닝, 생활 방수가 가능한 유니폼 소재 외의 다른 소재들도 계속 연구중이다. 소재 확장을 위한 연구는 끊임없이 진행되어야 할 숙제인거 같다. 이번에 출시된 "Zero Waste" "Shirts 01" 라인의 확장 또한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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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TING

1 2 (일이) 는 무엇이든 쉽게 만들어지고 쉽게 소비되는 요즘 시대에 Transform 디자인과 Recycle 소재로 질문을 던지는 브랜드입니다.

1 2 (일이) 는 자연을 위한 ‘순환’ 개념에 대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재해석’의 관점을 더해 디자인한 ‘입는 신발’을 선보입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 변화되는 세상에 어떻게 새로운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가치있는 제품을 디자인함으로써 함께 즐거워질 수 있는 매일매일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