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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세라믹 토이를 만들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우리는 상처 받았을 떄 누군가로 부터 위로를 받기도 하지만, 떄로는 혼자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치유하거나 시간에 의해 치유받고, 또 누군가는 다른 사물로 인해  시각적 영향을 받아 치유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우리 모두는 각자의 상처를 치유받길 바라며 또 스스로 털고 일어나길 바란다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던 중에, 생명력 있고 친구같기도 한 떄로는 엄마처럼 편안한 소울메이트 인형은 어떨까? 하고 스스로 묻고 기뻐했던 기억이난다.


인디언인들은 걱정이 많은 날에는 걱정인형에게 걱정거리를 이야기하고 배게 아래 두고 자면 다음날 걱정이 사라진다는 풍속이 있다.

이런 인디언 인형처럼 한 개인에게 의지가 되고 ,위로 해줄 수 있는 아트토이를 만들고 또 나 스스로에게 그런 작가로 기억되고 싶어

작업하게 되었다.


2014년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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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TING

세라믹토이 마트리즈는 스페인인어로
<자궁,모태의,시작>의 의미를 가진 세라믹 토이 <도자기 인형> 입니다.
형태나 인형의 생김새는 자궁의 형태를 모티브로 하였고,자궁안에 있는 아기가 뱃속에 있는 자신의 모습은 어떨까? 궁금해하는, 아기 자신 스스로를 상상하는 감정을 표현한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