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가구를 고르는 것은 어렵다고 느끼실 것입니다.
작은 의자 하나를 사더라도 제품 자체에 대한 고민과 더불어 가구가 놓일 공간이나 기존의 가구와의 어울림을 고민할 것입니다.
새로 장만하였으나 원래 그 자리에 있었던 것 같은 가구, 오랜 세월을 함께 하고도 늘 새로운 가구를 찾고 계십니까?
여기 당신과 함께 살아갈 가구를 만드는 아이네클라이네 퍼니처가 있습니다.

 

 

[빼기의 미학,  다이닝 테이블]

단순화된 선으로 꼭 필요한 요소만을 살린 아이네클라이네 퍼니처의 기본형 다이닝 테이블입니다.
더하고 또 더하는 요즘 사람들과 달리 이상록과 신하루는 빼고 또 빼서 가구를 만듭니다.
불필요한 요소를 하나씩 제거하면서 꼭 필요한 요소만을 극도로 간결한 형태로 풀어냅니다.

 

  

특별한 특징이 없어 보이는 것이 아이네클라이네 가구의 특징입니다.
어디에 놓아도 어울릴 수 있는, 어느 공간에 두어도 스며들 수 있는 가구를 지향합니다.

미묘한 두께의 차이를 가진 직선의 다리는 군더더기 없이 사선형으로 날렵하게 디자인 되었고,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시각적으로 시원함을 줍니다.

 

 

천연 오일로 마감을 하여 나무 본연의 색채와 질감이 자연스럽게 드러납니다. 사용자의 편의를 생각하여 상판의 모서리는 둥글게 처리되었고, 투박한 듯 자연스러운 나무의 단면을 볼 수 있습니다. 

 

 

화이트 오크의 나뭇결을 느낄 수 있는 심플하지만 아름다운 테이블입니다.  

가족들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식탁이 될 수도 있고, 따뜻한 햇살 속에서 차 한잔과 책 한 권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책상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EKDT-01 다이닝 테이블은 어떤 종류의 의자와도 한 짝인 듯 어울릴 수 있지만, EKCH-01 다이닝 체어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한 몸 같은 느낌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아이네클라이네 퍼니처의 테이블은 여러분의 공간에 스며들어 시간을 함께 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