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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 박스 Bread Box

 

 

브레드 박스가 질문하다.

 

도마와 칼이 함께 수납되어 있는 브레드 박스입니다.
도마에서 자르고 남은 빵은 뚜껑을 덮어 보관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칼이 도마 안에 수납되어 공간 효율성이 좋습니다.

 

 

박예연은 하나의 물건에 두 가지 이상의 기능을 합치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공간의 활용을 높이고 물질을 아끼면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도마는 오크로 만들었고,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진 칼과 뚜껑은 위생적이며 튼튼합니다.

 

 

 

빵칼의 기능에 충실하게 만들어졌고, 그립이 편리합니다.

 

 

쉽게 소비하고, 쉽게 버리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도마가 질문을 던지는 것 같지 않나요?

 

 

 

박예연의 작업은 콜드 조인팅으로 이루어집니다.
콜드 조인팅은 다양한 재료를 결합할 때 접착제나 용접 등이 아니라 해체가 쉽고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제작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법입니다.

 

 

 

 

브레드 박스는 보기에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쓰임새가 다양하고, 뿐만 아니라 환경에 대해 생각할 수도 있게 만듭니다.

자, 당신의 일상으로 초대해보지 않으시겠어요?

 

 

박예연
브레드 박스 Bread Box

  • 가격 | 250,000
    적립 | 2,500 원
    상태 | 품절
  • + 소생공단에서만 판매합니다 +
    + 이 세상 오직 단 한 점의 작품입니다 +
  • 소재 | 스테인리스. 오크나무
    크기 | 20 x 30 x 10 cm
    제조자 | 박예연
    제조국 | 대한민국
    제조연월 | 2014.11
    포장 | 종이박스 (선물포장 불가능)
    배송 | 배송비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 소규모 생산자들이 정성껏 만든 것이니 오래도록 아낌을 받으며 잘 쓰이길 기원합니다.

    ● 소규모 생산의 특성으로 인해 생산품마다 조금씩 모양이 바뀌어 사진과 다를 수 있습니다.그런 매력을 더 예쁘게 보아 주세요~

박예연의 금속기 관리법

브레드 박스의 뚜껑과 칼은 물 세척이 가능합니다.
-
나무 도마는 너무 자주 물 세척 하지 말아주시고, 세척 시 물기를 닦아 잘 말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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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보울과 냄비받침, 커트러리류는 거친 수세미로 세척하지 않고 스폰지로 닦아주면 오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interview

박예연,
일상과 물건을
콜드 조인팅하다

박예연, 일상과 물건을 콜드 조인팅하다 "재료든 살아가는 순간이든 소중하게 생각하면 버릴 일도, 함부로 할 일도 없지 않을까요? 만드는 사람 사용하는 사람 모두 소중하게 만들고, 소중하게 사용하고, 소중하게 버리는 것이 곧 지속가능한 삶이라고 생각해요. 자급자족의 방식에 대해서도 고민해요. 기업과 사회에 너무 의존해서 살면 불공평한 게 많아지는 것 같거든요. 그리고 소비가 너무 과한 시대에 그런 것들을 제재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공예가의 역할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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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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