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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우치

현대적인 디자인에 전통적인 천연 염색이 결합된 정순주의 '꽃파우치'입니다.

 

화장품이나 작은 소지품등을 보관하기에 용이한 파우치 입니다.
지퍼부분에 부착 된 가죽으로 만든 꽃이 포인트로 귀여운 느낌을 자아냅니다.

 

 

가죽에 전통적인 염색 기법인 쪽 염색을 하여 제작한 파우치는 가죽임에도 불구하고 무척 가볍습니다.
무게를 가볍게 하기 위해 생지 상태에서 가죽을 얇게 깎고 쪽으로 염색을 하였습니다.



직접 손으로 염색을 하기 때문에 같은 색이 나올 수 없는 것 또한 특징입니다.
염색을 할 때다 톤은 비슷하지만 쪽빛이 스며든 농도나 무늬의 느낌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같지만 다른 하나뿐인 가방이 완성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죽이 에이징하여 갈색으로 변해가는데 염색이 된 부분의 농도에 따라 다양한 색을 냅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색다른 컬러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손바느질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작가의 세심한 손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쓸수록 자연스러운 광택이 나고 천처럼 부드러워집니다.



파우치를 구매하시면 작가가 직접 천으로 만든 더스트백에 담겨져 배송됩니다.

정순주/Flaneur
꽃파우치

  • 가격 | 90,000
    적립 | 900 원
    상태 | 주문 가능
  • + 주문후생산으로, 제작 기간이 있습니다 +
  • 소재 | 소가죽
    크기 | 35X16X8cm
    중량 | 100g
    색상 | blue
    제조자 | 정순주
    제조국 | 대한민국
    제조연월 | 주문제작
    포장 | 더스트백 및 박스 포장 (선물포장 불가)
    배송 | 4000원(20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 주문 후 생산 | 제작기간 30일
  • ● 가죽을 직접 염색하기 때문에 색상과 무늬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가죽이 에이징하여 갈색으로 변해가는데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변해가는 컬러에 매력을 느껴주세요.

    ● 쓸수록 자연스러운 광택이 나고 천처럼 부드러워지고 내가 사용한 패턴에 맞춰 나만의 가방으로 길이 들어갑니다.

    ● 소규모 생산자들이 정성껏 만든 것이니 오래도록 아낌을 받으며 잘 쓰이길 기원합니다.

    ● 소규모 생산의 특성으로 인해 생산품마다 조금씩 모양이 바뀌어 사진과 다를 수 있습니다.그런 매력을 더 예쁘게 보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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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순주/Flan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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