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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M 모니터 스탠드

나무 향이 나는 OLIM 모니터 스탠드입니다.


모니터를 올리고, 홈으로 선을 정리하고, 선반에 문구류를 수납하고, 아래에는 키보드를 넣어 둡니다.


책상 위가 깔끔해집니다.


사진 속 모니터는 아이맥 1세대로, 올인원이라 굉장히 무거운 모델입니다. 하지만 OLIM은 끄떡없습니다.


우리는 무의식중에 구부정하게 모니터에 머리를 박게 됩니다. 바른 자세를 위해서는 모니터의 목이 좀 더 길어져야 하지만, 그렇게 되면 모니터가 쓰러질 수 있어서 대부분의 모니터가 적정 높이보다 훨씬 낮게 생산됩니다.

그래서 모니터 스탠드는 사실 꼭 필요한 물건이에요. 하지만 이렇게 예쁘고 기능적인 제품은 없죠.


OLIM은 짜맞춤으로 만들어집니다. 못이나 나사를 쓰지 않고 나무가 맞물리는 힘으로 버팁니다. 오래 튼튼하게 쓸 수 있도록 완벽한 유격으로 결구를 제작합니다. 그래서 아주 단단합니다.


유아 교구용 친환경 스테인으로 마감합니다. 생활 방수 기능이 있어 물을 떨어뜨린 후 12시간 후에도 물방울이 그대로 맺혀 있습니다. 다만 합판의 특성상 가장자리는 습기에 약해서 물기는 바로 닦아주는 편이 좋습니다.


나무의 결이나 색상, 평탄함 등 표면의 조건은 모두 달라서 똑같은 제품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나만의 물건이 가진 특별한 개성을 아껴 주세요.

색상은 제품 사진을 기준으로 조금 더 밝거나 어두워질 수 있으나 전반적으로 진하고 붉은 밤색 계열입니다.


테이블 위의 테이블, 수납과 바른 자세를 해결해주는 OLIM 모니터 스탠드입니다.



도잠의 모든 제품들은 장인정신으로 자체 생산하여 흔한 MDF-필름 부착 가구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물질이 전혀 없고 세밀한 감각으로 꼼꼼하게 만들어집니다.
디자이너 이정혜(Yi Jeongheah)는 쓰는 사람이 쉽게 자기 공간을 바꾸어 능동적으로 삶을 개선하는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이정혜/dozamm
OLIM 모니터 스탠드

  • 가격 | 49,000
    적립 | 400 원
    상태 | 주문 가능
  • + 주문후생산으로, 제작 기간이 있습니다 +
  • 규격 | 가로 55 세로 21 높이 12 (cm)
    소재 | 합판 스테인
    제조자 | 이정혜/도잠
    제조국 | 한국
    제조년월 | 2017
    주의사항 | 소재의 특성상 표면 갈라짐을 필러로 메꾼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반품 사유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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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사진 이상범 2019-04-12 16:43

      견고하지 못하다고 해서 고민되네요. 27인치 아이맥은 상판의 가라앉음 없이 사용할 수 있을까요? 이 상품은 환불이 가능한 상품인지 궁금하네요.

    • 프로필 사진 김성현 2019-01-10 19:36

      21인치 작은 맥을 올려놓은 부분이 가라앉았습니다. 2~3미리 정도라 그냥 쓰는데 시각이 예민한 입장에서는 신경이 많이 쓰일 정도입니다. 견고하지 못한 느낌.

    • 프로필 사진 황수빈 2018-12-18 13:34

      스툴에도 문의 남겼던 사람입니다~ 이 상품도 오늘 주문하면 1/9일까지 배송 받을 수 있을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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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혜/doza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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