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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달, 마음을 전하는 카네이션 만들기

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깜찍한 인형을 만드는 임선영 선생님의 카네이션 만들기 워크숍 입니다.


 
다양한 무늬의 천과 펠트를 조합해서 커다란 카네이션을 만들고 리본에 짧은 메세지를 넣어 마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크기도 모양도 질감도 모두 다른 나만의 카네이션 브로치,
만드는 이의 정성이 가득 담겨 있기에 감사의 달, 이만큼 좋은 선물은 없지요.

 
주재료인 다양한 색감의 패브릭은 대부분 유럽과 일본 등지에서 수입한 천으로,
국내에서 볼 수 없는 화려한 색감과 선명한 패턴이 특징입니다.
패브릭 뿐 아니라 리본과 브로치 등 필요한 재료 일체를 선생님이 모두 준비해 주실 거에요.

 
임선영 선생님은 어버이 날과 스승의 날에 카네이션 브로치를 직접 만들곤 하셨는데요.
어느덧 아이가 훌쩍 자라 함께 만들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워크숍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자녀를 두신 분들은 함께 만들어 보셔도 좋겠습니다.
 
 
깜찍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천과 파스텔 톤의 펠트가 만나 독특한 질감이 느껴집니다. 
주어진 재료를 어떤 식으로 배치하는지, 좀 더 세련된 색조합은 어떤 것인지
임선영 선생님과 함께 대화하면서 나만의 방법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커다란 카네이션 꽃 봉오리 아래 길게 늘어뜨린 다양한 색깔의 리본이 정말 멋스럽네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천과 펠트를 오리고 꿰매 꽃 봉오리 만드는 법을 배워두면
머리끈, 코사지, 가방에 다는 장식 등 다양한 형태의 액세서리로 활용하실 수 있겠죠? 
 
 
부드러운 쉬폰 소재의 천과 공단 리본이 만나 고급스러운 느낌의 브로치로 완성되었네요!
 
금방 시들어버리는 생화 브로치 대신, 평소에도 착용할 수 있고 특별한 날 두루 활용하기 좋은 패브릭 브로치를 선물해 보세요.

 
화사한 색감의 브로치를 직접 만들어 소중한 분의 가슴에 달아드리세요.
그 날 하루만큼은 주인공이 된 기분을 만끽하실 수 있을거에요.

 

감사의 달, 마음을 전하는 카네이션 만들기

프로필 사진
  • 날짜 및 시간 2015년 5월 1일(금) 오후 5시~8시
  • 장소 소생공단(서울시 마포구 성산2동 515-19)
  • 정원 최대 6인
  • 난이도/대상 초급/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 준비물 재료 일체는 선생님이 준비합니다. 어떤 형태로 만들고 싶은지 미리 구상해오세요^^
  • 재료 및 도구 실, 바늘, 리본, 패브릭, 펠트, 브로치용 핀, 머리끈
  • 오시는 길 월드컵 경기장 서문 밖 도로 건너편에 있는 대형버스 주차장 내 컨테이너 건물입니다. 6호선 월드컵경기장 역 2번출구로 나와 서문 밖으로 걸어오시면 됩니다.
  • 주의사항 일인당 2개 이상의 패브릭 꽃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머리끈, 헤어핀으로도 활용하실 수 있도록 부재료가 준비됩니다.
  • 금액 3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