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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뜨개 장갑 만들기

두 손을 따스히 감싸줄 '손뜨개 장갑 만들기' 워크샵을 준비했습니다.

 


 

코바늘을 이용하여 자신의 손에 꼭 맞는 귀여운 도토리 모양의 벙어리장갑을 만들어 봅니다.
코바늘 장갑 뜨기는 대바늘에 비해서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분들도 금방 따라 하실 수 있습니다.
2주 2회 수업으로 진행되며 2번의 수업시간 안에 두짝을 다 뜨실 수 있습니다.


 

장갑 한짝을 잃어버리거나 주운 경험이 있지 않으신가요?

 

박혜심 선생님은 겨울에 짝 잃은 장갑을 종종 보게 되면서 짝짝이지만 통일감 있는 형태로 장갑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디자인은 같지만 색이 다른 짝짝이 장갑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수업을 통해 뜨는 법을 배워 놓는다면 한 짝을 잃어버리더라도 한 짝을 다시 떠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사이좋게 한 짝 씩 나눠껴도 좋고 두 쌍을 만들어서 한 쌍을 선물하여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장갑의 윗부분은 다크브라운 컬러의 울사를 사용하고, 아랫부분은 그레이 컬러의 울사와 블루 or 옐로우 컬러의 울사를 선생님이 직접 블렌딩한 믹싱얀을 사용하여 제작합니다. (그레이 컬러는 사진의 컬러와 살짝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양손의 실의 색상은 주문 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옵션에서 선택하여주세요.

 

재료를 추가 구입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1회차 수업에 오셔서 구입 의사를 말씀해주시면 2회차 수업 때 준비해드릴 수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아기장갑으로 배우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실의 컬러는 성인용 장갑과 동일)

아기장갑 혹은 선물용으로 다른 사람의 장갑을 뜨고 싶으신 분들은 종이에 받으실 분의 손의 본을 떠서 가져와 주시면 그 사이즈에 맞게 제작이 가능합니다.

 

 

소생공단에서 판매중인 박혜심 선생님이 직접 블렌딩한 '믹싱얀(컬러풀)'으로 끝이 둥근 벙어리장갑을 떠보았습니다.


 

수업 때 배운 장갑뜨기를 응용하여 도토리 모양이 아닌 위 사진과 같은 끝이 둥근 벙어리장갑을 뜨실 수 있습니다.


 

정성이 깃든 따뜻한 장갑을 함께 떠보아요~

 

손뜨개 장갑 만들기

프로필 사진
박혜심
  • 일정 2015년 12월 10일(목) 오전 10시~17시
  • 장소 소생공단: 서울 마포구 증산로 87 (성산동 661번지)
  • 정원 선착순 3인
  • 난이도/대상 초-중급/성인
  • 재료 모든 준비물이 담긴 KIT(간단한 도안, 코바늘, 돗바늘, 울사)가 제공됩니다. 재료비 현금 1만원 현장 결제.
  • 오시는 길 월드컵 경기장 서문 밖 도로 건너편에 있는 대형버스 주차장 내 검정색 컨테이너 건물입니다. 6호선 월드컵경기장 역 2번출구로 나와 서문 밖으로 걸어오시면 됩니다.(571,710, 271번 버스 이용 가능
  • 주의사항
  • 금액 45,000원